다발성 경화증, 의미와 증상 및 치료 안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이 많다. 이 글에서는 다발성 경화증의 정의와 증상 그리고 치유방법에 대해 안내해 보겠다. 

 

다발성 경화증이란?

의학계는 다발성경화증이 면역계가 신경의 말이 집을 침입자로 생각하고 공격해 생긴 자가면역질환으로 본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이론이다. 우리 몸은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 범인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는 신경에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는 대부분 온순하고 큰 해를 미치지 않지만 중추신경의 말이 집을 먹어치우는 것이 다발성 경화증을 일으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다발성경화증의 특이한 점은 세균과 곰팡이, 중금속과 무리 지어 다닌다는 사실이다. 다발성경화증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보조인자도 몸속에 함께 있다고 봐야 한다. 사슬알균, 위나선균 또는 위나선균 감염 병력, 칸디다 곰팡이균, 거대세포 바이러스, 구리, 수은, 알루미늄 등이다. 이런 보조인자들이 다발성경화증에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게 하지만 결국 알고 보면 바이러스 감염일 뿐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베일이 벗겨진다. 

증상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다면 중추신경을 감싼 말이 집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고 흉터가 남아 다음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발성경화증인 것은 아니다. 증상이 심하면 다발성경화증을 의심할 수 있다. 초기 시력이 저하,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 색 지각 능력 저하, 눈 통증, 실명 등은 보통 한쪽 눈부터 나타난다. 만성 쇠약과 만성피로, 만성통증 특히 전신 근육통, 떨림, 팔다리 감각 이상은 한쪽부터 나타난다. 다리가 약해지거나 마비되어 걷기 힘들고 심하면 휠체어에 의지해야 한다. 머리가 맑지 않아 집중하기 힘들다. 기억력 저하와 발음이 부정확해진다. 위의 증상들을 따져보는 것 외에 다발성경화증을 확진할 뾰족한 검사법은 아직 없다. 같은 이유로 수많은 오진이 나온다. 증상이 심하고 위의 증상들 중 6개 이상 해당하며 의사가 다른 질환은 아니라고 확인했다면 다발성경화증 여부를 검사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신경과 의사는 자기 공명 영상촬영으로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에서 말이집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이상 소견이 없는지 살펴본다. 이상 소견이 두 개만 보여도 다발성경화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즉, 자기 공명 영상촬영으로도 병변을 찾기 어렵다. 그러므로 신경과 의사가 병변을 찾아 못했더라도 아니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또 이전에 귀, 목, 코에 감염은 없었는지 여성이라면 질 감염은 없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다발성경화증이 나타나기 전 이런 감염은 보통 어린 시절이나 성인 초기에 나타난다. 다발성경화증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만 아픈 원인도 잘 알 수 있다. 

치유

의사들은 면역계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보통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로 다발성경화증을 치료한다. 그러나 면역계는 우리 몸을 공격하지 않는다.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은 바이러스다. 그래서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를 없애야 하며 바이러스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몸의 강력한 면역계다. 그런다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라는 약들은 면역계를 억제하도록 만들어졌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이 집을 보호하기 위해 보조식품들을 추천한다. 다음의 보조식품을 섭취하면 통증을 줄이고 말이집을 튼튼히 해줄 것이다. EPA와 DHA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말이집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 준다. 반드시 동물성보다 식물성을 구입해야 한다. L-글루타민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서 MSG와 같은 독소를 제거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해 준다. 사자갈기는 약용 버섯으로 말이집을 보호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시킨다. 알파 리포산은 손상된 말이 집의 회복을 돕는다. 모노라우린은 지방산으로 뇌에서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균을 제거해 준다. 쿠르쿠민은 강황에 들어있으며 중추신경계의 염증을 앉혀 통증을 완화해 준다. 보리순 즙 분말은 중추신경계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량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다발성 경화증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